울산 북구-울산교육청, 북구형 혁신교육지구사업 업무협약 체결

임예나2 2021. 9. 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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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울산교육청과 북구형 혁신교육지구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행복한 상상, 다양한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교육도시, 울산북구'를 비전으로 북구형 혁신교육정책을 펼쳐 가게 된다.

혁신교육지구사업은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공교육 혁신과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가는 것으로 북구의 특색을 반영해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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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울산교육청과 북구형 혁신교육지구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30일 울산교육청 기자실에서 협약을 맺고 강북교육지원청과는 세부 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 합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행복한 상상, 다양한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교육도시, 울산북구'를 비전으로 북구형 혁신교육정책을 펼쳐 가게 된다.

혁신교육지구사업은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공교육 혁신과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가는 것으로 북구의 특색을 반영해 지역의 교육력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해 교육권이 행복하게 실현되는 혁신 교육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6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특화도시 조성을 선언하고 주민이 전 생애에 설쳐 자기 계발과 성장을 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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