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 19명 늘어..누적 확진자 4516명

박용주 2021. 9. 3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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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4516명으로 늘었다.

전북은 지난 29일 확진자 35명이 발생, 30일 오전 현재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날 오전에 추가로 확진된 전북 4516번(남원 147번)은 남원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번진 집단감염에 따른 추가 확진자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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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백신 누적 접종자 138만여명, 77.47% 접종률
2차 백신 접종 완료 96만여명, 접종률 53.61%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4516명으로 늘었다.

전북은 지난 29일 확진자 35명이 발생, 30일 오전 현재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3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된 18명은 전주에서 10명, 김제, 정읍, 고창에서 각각 2명, 익산과 군산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이날 오전에 추가로 확진된 전북 4516번(남원 147번)은 남원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번진 집단감염에 따른 추가 확진자로 파악됐다. 이로써 남원의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었다. 

한편, 전북은 전날(29일) 하루 6973명이 1차 백신을 접종해 도내 1차 백신 누적 접종자는 138만 8869명(전체인구 대비 접종률 77.47%), 2차 백신까지 모두 마친 접종자는 96만 1050명(53.61%)으로 집계됐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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