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 19명 늘어..누적 확진자 4516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4516명으로 늘었다.
전북은 지난 29일 확진자 35명이 발생, 30일 오전 현재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날 오전에 추가로 확진된 전북 4516번(남원 147번)은 남원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번진 집단감염에 따른 추가 확진자로 파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차 백신 접종 완료 96만여명, 접종률 53.61%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추가로 발생, 도내 누적 확진자는 4516명으로 늘었다.
전북은 지난 29일 확진자 35명이 발생, 30일 오전 현재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30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된 18명은 전주에서 10명, 김제, 정읍, 고창에서 각각 2명, 익산과 군산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이날 오전에 추가로 확진된 전북 4516번(남원 147번)은 남원지역 한 고등학교에서 번진 집단감염에 따른 추가 확진자로 파악됐다. 이로써 남원의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7명으로 늘었다.
한편, 전북은 전날(29일) 하루 6973명이 1차 백신을 접종해 도내 1차 백신 누적 접종자는 138만 8869명(전체인구 대비 접종률 77.47%), 2차 백신까지 모두 마친 접종자는 96만 1050명(53.61%)으로 집계됐다.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오물풍선 살포에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할 것”
- 국힘 "법사위원장 가져갈 거면 국회의장 달라"
- 최태원 SK 회장 “심려 끼쳐 죄송, 법원 판결에 유감”
- 尹대통령 “포항 영일만 앞바다 막대한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커”
- “집단행동 존중” 12%뿐…여론은 의사단체에 ‘부정적’
- 이원석 검찰총장 “법 앞에 예외도, 성역도 없다”
- [속보] 이원석, 김건희 여사 소환 묻자 “법 앞에 예외도, 성역도 없다”
- 22대 국회 1호 법안은…권영세 “북 도발에 적절 대처 절실”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시동…알리바바 인수 촉각
- 與 선관위, 전당대회 7월 25일 잠정 결정…“최대한 시간 지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