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박은빈♥로운, 설렘 가득 두 번째 커플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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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의 박은빈과 로운의 커플 포스터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연모'(극본 한희정, 연출 송현욱) 제작진은 30일 박은빈과 로운의 세레나데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미지만으로도 아름다운 세레나데가 들리는 듯한 이번 포스터는 품어서는 안 되지만, 감출 수도 없는 '연모'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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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모' 10월 11일 밤 첫 방송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연모'의 박은빈과 로운의 커플 포스터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연모'(극본 한희정, 연출 송현욱) 제작진은 30일 박은빈과 로운의 세레나데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다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16일 공개된 첫 번째 커플 포스터가 아리따운 아련함을 담았다면, 이번 포스터는 아슬아슬 맞닿은 손끝과 감출 수 없는 미소로 설렘을 꽃피웠다.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왕세자 이휘(박은빈 분)와 호기로운 대장부의 정석인 서연관 정지운(로운 분). 차분히 함께 학업에 매진하던 두 사람이 아름다운 연꽃을 사이에 두고 섰다. 이휘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정지운의 또랑또랑한 눈빛을 의식한 듯, 꽃내음을 맡고 있는 이휘의 입가엔 꽃미소가 피어오른다.
무엇보다 스칠 듯 말 듯 한 손끝 사이로 타고 흐르는 설렘 기류가 두 사람 사이에 오고 가는 묘한 텐션을 증폭시킨다. 이미지만으로도 아름다운 세레나데가 들리는 듯한 이번 포스터는 품어서는 안 되지만, 감출 수도 없는 '연모'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연모'는 10월 11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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