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신사마의 숏폼 시트콤 '저스트 하우스' 10월 2일 공개

이현아 2021. 9. 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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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순이엔티 제공

슈퍼주니어 신동과 천만 틱톡커 신사마가 출연하는 숏트콤 ‘저스트 하우스’가 10월 2일부터 전격 공개된다.

제작사 순이엔티에 따르면 ‘저스트 하우스’는 이날 예고편 영상을 시작으로 1분 내외의 콘텐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숏트콤이란 1분 내외의 러닝 타임 동안 유쾌하고 톡톡 튀는 스토리로 진행되는 숏폼 시트콤이다.

‘저스트 하우스’에는 슈퍼주니어 신동과 SNS 틱톡의 유명 인플루언서 마리, 시아, 제이블랙, 신사마가 출연한다. 부동산 중개인 신동의 사기 행각에 의해 전국 곳곳의 집들을 옮겨 다니며 살아가는 셰어 하우스 입주민들의 동고동락을 유쾌하게 담는다.

모든 출연자가 다양한 매력으로 등장해 한 회마다 강력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부동산 중개인 역할을 맡은 신동의 활약으로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저스트 하우스’는 10월 2일부터 매주 수요일, 토요일 오후 6시에 틱톡 공식 채널과 유튜브,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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