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오브 히어로즈, 신규 OST 'Us, in Memorie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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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두번째 OST 'Us, in Memories'를 금일(30일) 정오에 공개한다.
남혜승 감독은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수많은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졌던 국내 대표 음악 감독으로 지난 8월에 선보인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첫번째 OST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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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두번째 OST ‘Us, in Memories’를 금일(30일) 정오에 공개한다.
‘Us, in Memories’는 따뜻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건반과 섬세한 편곡이 돋보이는 팝발라드다. 중성적인 중저음 보컬로 잔잔하게 시작하여 사랑하는 이들에 대한 고마움과 그리움, 그리고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OST는 남혜승 음악감독과 신예 가수 자넷 서 및 실력파 뮤지션들이 오랜 기간 협업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남혜승 감독은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수많은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졌던 국내 대표 음악 감독으로 지난 8월에 선보인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첫번째 OST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자넷 서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청춘기록’,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의 OST를 불러 독보적인 색깔의 보컬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남혜승 음악감독은 “게이머들은 물론, 일반 리스너들도 부담없이 감상할 수 있는 곡이다”며, “소중한 순간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올려보셨으면 한다. 모두의 마음에 잠시나마 평안이 깃들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Us, in Memories'는 금일 업데이트를 통해 인게임 아카이브 기능의 BGM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카이브는 지금까지 진행한 인게임 시나리오를 다시 볼 수 있는 스토리 시각화 장치로, 향후에는 각 영웅들이 가진 다양한 인물 관계도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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