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북주, 남북 연락선 복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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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통신연락선 복원을 예고하자 일제히 강세를 탔다.
특히 북한에서 나온 남북 연락선 복원 예고가 크게 작용하는 양상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9일 연설에서 "경색돼 있는 현 북남 관계가 하루빨리 회복되고 조선반도(한반도)에 공고한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온 민족의 기대와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일단 10월 초부터 관계 악화로 단절시켰던 북남통신연락선들을 다시 복원하라"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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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지영의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통신연락선 복원을 예고하자 일제히 강세를 탔다.
30일 오전 9시53분 기준 제이에스티나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7.75%(685원) 오르며 상한가인 4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다른 대북주 중 인디에프(5.03%), 경농(5.04%), 신원(4.36%), 조비(3.91%), 현대엘리베이(3.01%) 등도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남북 대화 분위기가 개선되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북한에서 나온 남북 연락선 복원 예고가 크게 작용하는 양상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9일 연설에서 “경색돼 있는 현 북남 관계가 하루빨리 회복되고 조선반도(한반도)에 공고한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온 민족의 기대와 염원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일단 10월 초부터 관계 악화로 단절시켰던 북남통신연락선들을 다시 복원하라”는 의사를 밝혔다.
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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