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부도덕성 때문에 공수 바뀌었다, 정권교체 가능한가?"

박항구 2021. 9. 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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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22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안 대표는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 아들의 '50억원 퇴직금' 논란 등 국민의힘의 부도덕성을 지적하며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뜻을 받들 수 있는 정당인가?"라고 비판하며 "도덕성 경쟁에서 정부·여당을 압도하지 못하면 야권은 대선 필패다. 국민의힘의 부도덕성 때문에 '모두가 똑같이 도둑놈'이라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물귀신 작전이 먹히면서 공격과 수비가 바뀌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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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22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안 대표는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 아들의 ‘50억원 퇴직금’ 논란 등 국민의힘의 부도덕성을 지적하며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의 뜻을 받들 수 있는 정당인가?"라고 비판하며 "도덕성 경쟁에서 정부·여당을 압도하지 못하면 야권은 대선 필패다. 국민의힘의 부도덕성 때문에 ‘모두가 똑같이 도둑놈’이라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물귀신 작전이 먹히면서 공격과 수비가 바뀌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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