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세계 투자자 주간' 맞아 소셜방송 등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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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CO는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지속가능 금융과 투자사기 예방을 주제로 캠페인을 벌인다.
지난해에는 투자의 기본과 가상자산 투자를 주제로 미국, 일본, 중국 등 전세계 95개국에서 웨비나(Webinar), 투자자 특강 등의 행사를 개최했다.
금감원은 올해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과 협업해 소셜라이브 방송과 퀴즈, 투자자 자가진단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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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금융감독원은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과 함께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의 '세계 투자자 주간(World Investor Week)을 기념해 다음 달 1일부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IOSCO는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지속가능 금융과 투자사기 예방을 주제로 캠페인을 벌인다. 지난해에는 투자의 기본과 가상자산 투자를 주제로 미국, 일본, 중국 등 전세계 95개국에서 웨비나(Webinar), 투자자 특강 등의 행사를 개최했다. 이 기간 중 전세계 IOSCO 회원국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세미나나 교육 등 행사를 연다.
금감원은 올해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과 협업해 소셜라이브 방송과 퀴즈, 투자자 자가진단 등을 진행한다. 우선 다음 달 1일 오후 1시32분 '지속가능 금융'을 주제로 금융감독원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소셜라이브 방송을 하며, 방송 후에는 금융감독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 행사기간중 금융감독원의 투자자 보호 업무를 소개하는 ‘브이로그(vlog)’를 매일 한편씩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고,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에서 행사 주제와 관련한 동영상 등 교육 자료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퀴즈 이벤트와 투자자 자가진단은 금융감독원 행사기간 중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나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소셜라이브 방송과 퀴즈 이벤트, 투자자 자가진단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도 준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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