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원화성·에코캡 연일 상한가..美전기차 리비안 상장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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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상장을 앞두고 국내 관련주들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대원화성은 30일 오전 9시35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일보다 1320원(29.93%) 오른 5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원화성을 시트소재, 에코캡은 와이어링하네스 등에서 리비안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74년 설립돼 1997년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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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상장을 앞두고 국내 관련주들이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대원화성은 30일 오전 9시35분 기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일보다 1320원(29.93%) 오른 5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캡은 이날 장시작 직후부터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보다 1710원(29.9%) 오른 743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대원화성을 시트소재, 에코캡은 와이어링하네스 등에서 리비안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원화성은 시가총액 2364억원으로 코스피 584위다. 1974년 설립돼 1997년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됐다. 합성피혁, 벽지 및 정제 사업이 주요 사업이다. 매출은 벽지 부문 5.8%, 합성피혁 부문 89.2% 등으로 구성된다.
에코캡은 시가총액 1082억원으로 코스닥 898위다. 자동차 부품 제조를 목적으로 2007년 설립됐으며, 2018년 코스닥 상장했다. 자동차용 전선, 와이어링하네스, 벌브 소켓, LED모듈 제품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멕시코 공장의 경우 2019년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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