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 엘비라 감독의 '더 레터 룸' 개막작 선정..아시아 최초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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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가 엘비라 란드 감독의 '더 레터 룸'을 개막작으로 선정했다.
엘비라 감독의 린드 감독의 '더 레터 룸'은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아시아에서 최초 상영된다.
또한 해외 영화제 수상작부터 국내 유명 감독의 초기 단편 등 국내외 초청작 19편이 상영되며 총 36개국 84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는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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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가 엘비라 란드 감독의 '더 레터 룸'을 개막작으로 선정했다.
광화문국제영화제는 30일 전체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엘비라 감독의 린드 감독의 '더 레터 룸'은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아시아에서 최초 상영된다. '더 레터 룸'은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극영화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인사이드 르윈', '스타워즈' 등에 출연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오스카 아이삭이 주연과 제작을 맡았다.
경쟁부문에는 총 121개국 5219편의 출품작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65편의 단편이 상영된다. 국제경쟁부문 33개국 45편, 국내경쟁부문 15편, 뉴필름메이커 부문 5편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해외 영화제 수상작부터 국내 유명 감독의 초기 단편 등 국내외 초청작 19편이 상영되며 총 36개국 84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영화제는 심사위원장 영화감독 허진호를 비롯해, 특별심사위원 변요한, 변중희, 그리고 캐스팅마켓에 참여하는 김예원, 최경훈 배우 등 내로라하는 영화인들과 함께한다.
또한 고 이춘연 대표를 기리며 신설된 ‘이춘연상’을 포함, 총 11개 부문의 상금이 5천 1백만 원에 이르며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쟁쟁한 상영작 중 누가 수상의 주인공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는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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