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

이창환 입력 2021. 9. 3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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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한국메세나협회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아동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과정은 100%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서울 상암초를 비롯한 총 16개교, 3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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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금호타이어는 한국메세나협회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은 아동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과정은 100%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교통안전 수칙에 대한 영상콘텐츠를 시청하고 워크북을 활용해 OX 퀴즈 풀이, 안전한 학교 가는 길 꾸미기와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하며 관련 이론을 학습한다.

이번 교육은 서울 상암초를 비롯한 총 16개교, 3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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