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포 투모로우' 1주년 기념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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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포 투모로우(for Tomorrow)' 프로젝트의 출범 1주년을 맞아 UNDP(유엔개발계획)와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제76차 UN 총회 기간 중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1주년 기념행사는 '포 투모로우'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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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현대자동차는 '포 투모로우(for Tomorrow)' 프로젝트의 출범 1주년을 맞아 UNDP(유엔개발계획)와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포 투모로우’는 현대차와 UNDP가 지난해 9월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교통, 주거, 환경 등 글로벌 사회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구성원들의 집단지성을 모아 해결하는 방식의 캠페인이다.
제76차 UN 총회 기간 중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1주년 기념행사는 '포 투모로우'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는 '포 투모로우' 프로젝트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발표를 비롯해 공개 토론회, 라이브 질의응답(Q&A) 세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주미 현대차 브랜드경험1실장과 조셉 디 크루즈(Jospeh D’Cruz) UNDP 특별고문이 지난 1년간의 프로젝트 성과와 추후 계획을 담은 축하 연설로 행사를 시작했다.
이후 공개 토론회는 모빌리티 관련 솔루션과 해당 솔루션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벤자민 델 라 페냐(Benjamin de la Pe?a) 공유 모빌리티 센터장과 파올라 콘스탄티노(Paola Constantino) UDNP 과테말라 담당의 대담으로 진행됐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은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 '포 투모로우'의 1주년 기념행사는 현대차에게도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젝트 참가자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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