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현실 육아, 얼굴 말 아니어도"..43kg 가녀린 팔뚝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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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 적금 통장을 만들기 위해 외출하는 일상을 전했다.
지난 29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 준비는 선크림 바르는 1분이면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늘 즐겁게 살려면 '강호 엄마'만이 아니라 '조민아' 나 자신을 잊지 않고 일상에서 소소하게 챙기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에요"라며 "내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육아가 힘이 나고 매일이 행복하거든요"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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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 적금 통장을 만들기 위해 외출하는 일상을 전했다.
지난 29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 준비는 선크림 바르는 1분이면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 준비를 끝낸 조민아가 담겼다. 풀뱅 앞머리를 내린 조민아는 밝은 미소로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조민아의 얇은 팔뚝이 눈길을 끈다. 아들 적금 통장을 만들기 위해 잠시 외출을 한 조민아는 "현실육아에 얼굴은 말이 아니어도 예쁜 옷 입고 장신구도 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늘 즐겁게 살려면 '강호 엄마'만이 아니라 '조민아' 나 자신을 잊지 않고 일상에서 소소하게 챙기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에요"라며 "내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육아가 힘이 나고 매일이 행복하거든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자신의 생일에 첫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이석증 등으로 좋지 않은 건강상태를 전하며 43.9kg의 몸무게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음은 조민아 글 전문.
외출 준비는 선크림 바르는 1분이면 끝
비록 아기 첫 적금통장 만들러 나가는 잠시 동안의 외출이고 현실육아에 얼굴은 말이 아니어도 예쁜 옷 입고 장신구도 했어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늘 즐겁게 살려면 '강호 엄마'만이 아니라 '조민아' 나 자신을 잊지 않고
일상에서 소소하게 챙기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에요.
내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육아가 힘이 나고 매일이 행복하거든요.
#생얼주의보
#외출준비 #1분컷
#아기통장만들러 #출발
#일상에서행복찾기
#즐거움은내친구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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