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김수미, 아들 위한 10번째 생일파티.."귀여운 태우 보며 마냥 행복"

이창규 2021. 9. 3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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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28일 오후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는 우리 태우가 태어난지 만 10년이 되는 날이었어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앞에 놓인 생일 케이크를 두고 기뻐하는 듯한 태우 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8세인 김수미는 2011년 2살 연상의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태우 군과 딸 태이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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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28일 오후 김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는 우리 태우가 태어난지 만 10년이 되는 날이었어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태우가 집으로 돌아올 시간에 맞춰 신나게 파티 준비도 했어요"라며 "조촐하게나마 준비한 생일파티에 너무 좋아서 웃음을 못 참는 귀여운 태우를 보며 저희도 마냥 행복했습니다아♥♥♥♥♥♥"라고 전했다.

끝으로 김수미는 "남편에게도 정말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라며 "남편, 우리 어린 나이에 꽤 수고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계속 열심히 살아보자! 우리 가족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앞에 놓인 생일 케이크를 두고 기뻐하는 듯한 태우 군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은 가려져 있었음에도 가려지지 않은 태우 군의 신난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8세인 김수미는 2011년 2살 연상의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태우 군과 딸 태이 양을 두고 있다.

사진= 김수미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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