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글래디에이터 2' 각본 작업 중..'나폴레옹' 마무리 후 제작" [엑's 할리우드]

이창규 2021. 9. 3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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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 감독이 '글래디에이터' 속편 제작에 대해 언급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엠파이어(EMPIRE)지와의 인터뷰에서 리들리 스콧 감독은 '글래디에이터 2'의 각본 작업에 착수했다고 언급했다.

2018년에 속편의 제작이 발표되었으며, 전작으로부터 25년 뒤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들리 스콧 감독은 현재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와 '하우스 오브 구찌'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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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리들리 스콧 감독이 '글래디에이터' 속편 제작에 대해 언급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엠파이어(EMPIRE)지와의 인터뷰에서 리들리 스콧 감독은 '글래디에이터 2'의 각본 작업에 착수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나폴레옹'의 작업이 완료되었을 때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0년 개봉한 '글래디에이터'는 러셀 크로우와 호아킨 피닉스 등이 출연한 작품으로, 제7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의상상, 음향효과상, 시각효과상 등 5관왕을 달성했다.

2018년에 속편의 제작이 발표되었으며, 전작으로부터 25년 뒤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속편에서는 막시무스(러셀 크로우 분)의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한편, 리들리 스콧 감독은 현재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와 '하우스 오브 구찌'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EPA/연합뉴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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