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한민국] 화학계열사 3개 합병 '애경케미칼' 11월 탄생

2021. 9. 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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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

애경그룹의 화학계열사인 애경유화·AK켐텍·애경화학이 합병해 오는 11월 애경그룹 내 화학기업 ‘애경케미칼(가칭)’로 탄생한다. 사진은 애경타워. [사진 애경그룹]

애경그룹은 지난달 5일 그룹 내 화학계열사인 ▶애경유화 ▶AK켐텍 ▶애경화학 3개 사를 합병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오는 11월 연 매출 약 1조 7000억원 규모의 ‘애경케미칼(가칭)’이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경그룹 화학 3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화학사업의 인프라와 노하우 등을 집중하고 생산시설 증설 및 투자 확대를 통해 통합법인을 ‘글로벌 리딩 케미칼 컴퍼니(Global Leading Chemical Company)’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애경케미칼(가칭)은 기존 회사들의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R&D 투자 확대, M&A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등 성장을 가속해 2030년까지 매출액 4조원, 영업이익 3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애경그룹은 합병을 통해 ▶애경유화의 기초 화학소재 개발 및 생산 역량과 중국 현지 인프라 ▶AK켐텍의 친환경, 저자극 고부가가치소재 생산 역량과 베트남·인도 등 글로벌 영업망 ▶애경화학의 고부가가치 제품군 및 다품종 소량 생산 역량 등 3사의 역량과 자원을 통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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