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교육청 52년 타향살이 2024년 끝

신영삼 입력 2021. 9. 2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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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신안교육지원청이 50여년의 타향살이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4년 신안 청사시대를 개막한다.

신안교육지원청 새 청사는 안좌중학교 팔금분교 행정재산과 교환한 신안군 압해읍 동서리 1만 2683㎥ 부지에 12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동(지상 3층, 지하1층)으로 신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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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압해읍 동서리에 창의융합교육센터와 함께 신축
전남교육청과 신안군은 29일 신안군청에서 ‘신안교육지원청 청사 이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전남교육청]
[신안=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전라남도 신안교육지원청이 50여년의 타향살이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4년 신안 청사시대를 개막한다.

신안교육지원청 새 청사는 안좌중학교 팔금분교 행정재산과 교환한 신안군 압해읍 동서리 1만 2683㎥ 부지에 12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동(지상 3층, 지하1층)으로 신축된다. 

지난 8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으며, 2024년 7월 완공 예정이다.

신안군은 신안교육지원청 부속 창의융합교육센터 기자재 및 프로그램 구축비로 10억 원, 진출입로 개설 등 기반시설 조성을 지원한다. 

전남교육청과 신안군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신안교육지원청 청사 이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9일 신안군청에서 체결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번 신안교육지원청 청사 이설로 관내 학교에 대한 지리적 접근성이 향상돼 교육가족에게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신안군청과 긴밀하게 행·재정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량 군수는“교육지원청 이전으로 신안군 교육발전과 미래인재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젊은층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농어촌 소득증대 사업을 발굴하고 확대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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