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연하♥' 이사강, 남산뷰 새 집 인테리어 "자극적인 곳"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인테리어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사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는 화이트 인테리어 안 할거라며 우리가 좋아하는 컬러들 다 넣었다. 방이 더 있으면 더 넣을텐데 말야 ㅎㅎ 인간펜톤 인테리어 실장님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공사 중인 새 집을 소개하는 이사강의 모습이 담겼다. 이사강은 "현관은 기차뷰다. 저기는 용산역이다. 여기는 옐로우로 도색될 거다. 옐로우 터널을 지나는 느낌이다. 터널을 지나면 풍수적으로도 좋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거실은 한창 공사 중이다. 거실은 남산뷰다. TV월은 회전이 된다"며 "싱크대와 아일랜드바가 핫오렌지 컬러다. 상상을 하면 얼마나 자극적인지 알 것"이라는 말로 '자극적인 집'을 강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사강은 빅플로 출신 론과 결혼했다. 

사진 = 이사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