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 감독 확언 "김민재, 내가 본 선수 중 최고 수준"

김정용 기자 입력 2021. 9. 29.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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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매체와 축구인들의 칭찬에 이어, 비토르 페레이라 페네르바체 감독이 직접 김민재에 대해 "최고 수준의 선수"라고 말했다.

페레이라 감독은 10월 1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쉬크뤼 사라조을루에서 열리는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D조 2차전 올림피아코스전을 앞두고 29일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SPORX' 등 현지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페레이라 감독은 선수들에 대해 말할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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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페네르바체).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터키 매체와 축구인들의 칭찬에 이어, 비토르 페레이라 페네르바체 감독이 직접 김민재에 대해 "최고 수준의 선수"라고 말했다.


페레이라 감독은 10월 1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쉬크뤼 사라조을루에서 열리는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D조 2차전 올림피아코스전을 앞두고 29일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SPORX' 등 현지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페레이라 감독은 선수들에 대해 말할 기회를 잡았다. "김민재는 최고 수비수다. 내가 경력을 통틀어 본 선수 중 최고 수준이다"라고 말하며 극찬을 보냈다. 이어 머르김 베리샤 등 새로 영입된 다른 선수들에 대해서도 만족한다고 말했다.


페레이라 감독은 2004년부터 17년 동안 프로 감독으로 일해 온 베테랑이다. 포르투, 페네르바체, 올림피아코스 등 굵직한 팀을 지휘한 경험도 있다. 그 긴 경력을 통틀어도 김민재는 최고로 꼽히는 제자였다.


페레이라 감독은 터키 쉬페르리그에서 드문 스리백을 도입해 현지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중심에 활용하기 위해 김민재를 콕 찍어 영입했다. 페레이라 감독은 또 제기된 스리백 의문에 대해 "전에도 대답했다. 매번 스리백, 스리백 이야기만 한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팀의 작동방식이 중요한 것"이라며 자신의 방식을 수비 대형으로만 판단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김민재는 이달 초 A매치 2경기부터 시작해 터키로 돌아간 뒤 일주일에 2경기씩 매번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올림피아코스전 역시 부상 등 변수가 없다면 출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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