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프게 하면 망해"..백종원, 서바이벌 최종 합격자들에 조언 (골목식당)

오수정 2021. 9. 2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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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서바이벌 최종 합격자들에게 조언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 여섯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최두환-이슬빈 부부, 조아름, 최재문-최명근 형제, 김종욱이 서바이벌 최종 합격자가 됐고, 이들은 가게 계약과 함께 백종원과 논의 끝에 메뉴까지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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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백종원이 서바이벌 최종 합격자들에게 조언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 여섯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최두환-이슬빈 부부, 조아름, 최재문-최명근 형제, 김종욱이 서바이벌 최종 합격자가 됐고, 이들은 가게 계약과 함께 백종원과 논의 끝에 메뉴까지 정했다. 

최두환-이슬빈 부부는 돼지 강정, 조아름은 파스타, 최재문-최명근 형제는 타코, 김종욱은 라면을 메뉴로 결정했다. 

백종원은 더이상 예비 창업자가 아니라 진짜 사장님이 된 이들에게 "앞으로 더 냉정하고 혹독하게 해야한다. 어설프게하면 진짜 망한다. 부담을 많이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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