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까지 2244명 확진..어제보다 415명↓

안명진 입력 2021. 9. 29. 22:12 수정 2021. 9. 2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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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일 오후 9시 현재 2244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244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415명 적다.

아직 세종에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자정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3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최소 2400명대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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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지 않은 미접종자에 대한 다중이용시설 이용에 제한을 두는 '백신 패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힌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들이 주사기 및 접종 의료장비들을 준비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일 오후 9시 현재 2244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244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보다 415명 적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722명으로 76.7%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에선 522명이 나왔다. 비중으로는 23.3%다.

시도별로는 서울 919명, 경기 655명, 인천 148명, 대구 73명, 경남 63명, 충북 58명, 충남 56명, 경북 52명, 부산 47명, 대전 33명, 광주 32명, 강원 27명, 울산 26명, 전북 24명, 전남 16명, 제주 15명 등이다. 아직 세종에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자정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3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최소 2400명대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전날엔 오후 9시 이후 226명이 늘었다.

안명진 기자 a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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