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식] BNK경남은행, '보이는 ARS 서비스'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경남은행이 보고 듣고 터치하는 4세대 전화상담 서비스를 선보였다.
BNK경남은행은 고객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보이는 ARS 서비스를 이용하면 조회ㆍ송금ㆍ대출을 비롯해 신용카드와 사고신고 등 50여개의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보이는 ARS 앱(App)'을 설치한 후 스마트폰을 통해 BNK경남은행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서비스 화면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BNK경남은행이 보고 듣고 터치하는 4세대 전화상담 서비스를 선보였다.
BNK경남은행은 고객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종전 음성 ARS서비스는 음성 멘트를 듣고 안내에 따라 키패드를 누르는 방식이었으나 보이는 ARS 서비스가 시행됨에 따라 고객들은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서 원하는 메뉴를 손쉽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보이는 ARS 서비스를 이용하면 조회ㆍ송금ㆍ대출을 비롯해 신용카드와 사고신고 등 50여개의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다.
특히 음성 ARS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업무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선결제ㆍ즉시결제ㆍ한도 늘리기/줄이기와 대출 원리금 납부 등 확대된 업무도 처리 가능하다.
이용 방법은 ‘보이는 ARS 앱(App)’을 설치한 후 스마트폰을 통해 BNK경남은행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서비스 화면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디지털전략부 김기범 부장은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서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만큼 노인과 청각장애인 등 금융소외계층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제39보병사단 장병 위문금 전달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28일 제39보병사단(사단장 권대원)을 찾아 국군의 날 기념 장병 위문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39보병사단 권대원 사단장과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 조근수 함안군지부장, 이보명 가야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전달식을 가지고, 민·관·군 합동 지역방위 방안 및 국방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영식 본부장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며 지역사회와 도민의 안위를 위해 헌신하는 제39보병사단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NH농협은행은 국군 장병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드디어 만나는 尹-李…과거 영수회담 살펴보니
- 폐지 수순 밟는 서울 학생인권조례…조희연, 72시간 농성 돌입
- 의대생 “계약 의무 위반” vs 대학 “소송 부적격”…‘의대 증원’ 소송 향방은
- 꿀벌 집단실종, 주범은 ‘사양벌꿀’?…대통령실도 주목했다
- 의대 교수들 “기한 넘겨도 받아준다니…교육부, 입시 편법 조장”
- 반박 나선 하이브 “민희진, 아티스트 볼모로 협박”
- 공수처, ‘채상병 의혹’ 국방부 법무관리관 첫 소환
- ‘도현이 법’ 21대 국회서 통과냐 폐기냐…“한 달 남은 시계 바퀴”
- 초1·2 ‘체육’ 40년 만에 분리되나…교육계 “음악·미술교과 회복 절실”
- 의대 교수 ‘셧다운’ 확산…정부 “사직서 수리 예정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