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으로 펜트하우스 구매' 차은우, 올해 상반기에만 30억 벌었다 (TMI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차은우의 올해 상반기 수익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는 스타들의 2021년 상반기 수익 순위가 공개됐다. 

10위는 아스트로 차은우였다. 차은우는 아스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연기자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0년에는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기도 했다. 

2018년에만드라마 2개, 광고 12개로 13억7800만 원을 벌었으며, 2019년에는 25억4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지난해 역시 25억 원을 벌었으며, 올해는 소속사 1분기 매출액의 44%인 15억 원을 벌어들였다. 2분기에도 동일한 매출액을 달성했다면 상반기 추정 수익은 약 30억 원이다. 

게다가 아스트로 활동으로 얻은 수익까지 더하면 더 많은 매출액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를 49억 원에 대출 없이 구매한 바 있다.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