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수소전기차 1차 물량 소진 ..150대 추가 보급

하중천 2021. 9. 29. 1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는 올해 수소전기차 보급사업 1차 물량 340대가 전량 소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2차 보급 사업을 통해 우선순위 30대, 일반 120대를 각각 보급할 계획이다.

대상은 춘천 내 개인, 법인, 사업자 등으로 수소전기차 1대당 3750만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수소충전소 1개소를 신설해 충전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청.

[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는 올해 수소전기차 보급사업 1차 물량 340대가 전량 소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2차 보급 사업을 통해 우선순위 30대, 일반 120대를 각각 보급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우선순위 10월31일, 일반 12월10까지다.

대상은 춘천 내 개인, 법인, 사업자 등으로 수소전기차 1대당 3750만원을 지원한다.

자격은 공고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춘천에 주소지를 둔 성실 납세자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수소충전소 1개소를 신설해 충전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