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2M' 29개국 사전예약 진행
권오용 입력 2021. 9. 29. 18:47
엔씨소프트의 흥행작 ‘리니지2M'이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 글로벌 29개국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북미·서유럽 19개국(미국, 캐나다, 독일, 영국, 브라질 등), 러시아·동유럽 10개국(우크라이나, 폴란드, 그리스, 오스트리아 등)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엔씨는 올해 하반기 리니지2M을 글로벌 29개국에 동시 출시한다.
엔씨는 북미·서유럽 지역에서 리니지2M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현지 이용자는 오는 10월 6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글로벌 29개국 이용자는 모바일과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로 리니지2M을 즐길 수 있다.
각 지역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식 시네마틱 트레일러, 월드맵 프리뷰, 클래스 소개 영상, 퍼플 기능 소개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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