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윤종신, 저녁 차려주는 두 딸에 흐뭇 "♥♥"

김예은 2021. 9. 2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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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저녁 안 먹었다고 애그스크램블 해주는 두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윤종신을 위해 에그스크램블을 해주는 딸 라임, 라오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 있는 두 딸의 표정이 미소를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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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윤종신이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저녁 안 먹었다고 애그스크램블 해주는 두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윤종신을 위해 에그스크램블을 해주는 딸 라임, 라오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 있는 두 딸의 표정이 미소를 안긴다. 완벽한 요리 결과물도 눈길을 끈다. 

한편 윤종신은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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