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SSG-삼성전 우천 취소, 10월 24일 편성
조은혜 2021. 9. 2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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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SSG와 삼성은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 L KBO리그 16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이날 선발투수로 SSG 조병현, 삼성 데이비드 뷰캐넌이 예고됐다.
이날 우천 취소로 SSG와 삼성의 마지막 대결은 10월 24일로 편성되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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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구, 조은혜 기자)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SSG와 삼성은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1 신한은행 SO L KBO리그 16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이날 선발투수로 SSG 조병현, 삼성 데이비드 뷰캐넌이 예고됐다.
그러나 전국적인 비가 예보된 이날, 경기를 앞두고 대구 지역에도 많은 비가 쏟아졌다. 빗줄기는 경기 개시가 가까워 오면서 점점 더 굵어졌고, 결국 정상적인 경기가 어렵다는 판단으로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 우천 취소로 SSG와 삼성의 마지막 대결은 10월 24일로 편성되어 치러진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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