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민선7기 핵심 도로공약사업 본격화

박정훈 2021. 9. 29.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민선7기 이항진 여주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인 국도37호 여주~양평 확장사업과 국지도70호 이천~흥천 확장사업 등 3개 노선이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모두 반영됐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국도37호 여주~양평 확장사업은 지난 8월 24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국지도70호 이천~흥천간 확장사업과 국도37호 여주~장호원 건설사업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도37호 여주~양평 등 3개 노선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최종 반영

[박정훈 기자]

 민선7기 핵심도로 사업인 국도37호 여주~양평 등 3개 노선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최종 반영됐다.
ⓒ 박정훈
 
경기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민선7기 이항진 여주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인 국도37호 여주~양평 확장사업과 국지도70호 이천~흥천 확장사업 등 3개 노선이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모두 반영됐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국도37호 여주~양평 확장사업은 지난 8월 24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으며, 국지도70호 이천~흥천간 확장사업과 국도37호 여주~장호원 건설사업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됐다. 

이번 제5차 건설계획에 포함된 여주시 3개 노선은 그동안 교통정체와 통행 불편으로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됨으로 신속추진이 기대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제5차 건설계획에 포함된 사업은 매년 예산범위 내에서 신규설계부터 착수할 계획"이라며 "모든 사업이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민선7기 핵심 공약사업이 모두 실천되어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차질없이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