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I유형) 성과평가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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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1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Ⅰ유형)'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인 'A등급'을 받았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A등급 획득에 이어 이번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받은 것은 대학 구성원들의 혁신과 노력, 교육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교육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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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혁신 최선 다해 인재 양성 노력"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1, 2차년도 사업 종료 후 연차평가를 진행했으며, 올해(3차년도)는 Ⅰ유형에 선정된 87개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전체 주요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영남이공대는 미래사회를 여는 창의융합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Y-FIVE(YNC-Five Indexes for Validated Education) 역량인증제 기반의 창의교육혁신을 통한 창의인재를 양성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글로벌 네트워크기반의 산학융합혁신을 통한 취·창업 경쟁력 강화, 기숙형대학(RC)/국제대학(IC)기반의 대학특성화 교육혁신을 통한 대학 경쟁력 강화 등의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영남이공대는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전체 사업 예산의 30%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A등급 획득에 이어 이번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받은 것은 대학 구성원들의 혁신과 노력, 교육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교육혁신에 최선을 다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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