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제15회 웅진문화대상 수상자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선양에 공적이 큰 인물을 선발해 시상하는 제15회 공주시 웅진문화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22일부터 9월 7일까지 접수를 통해 추천된 총 7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역사회개발 ▲교육‧문화 ▲특별상 등 3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선양에 공적이 큰 인물을 선발해 시상하는 제15회 공주시 웅진문화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22일부터 9월 7일까지 접수를 통해 추천된 총 7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역사회개발 ▲교육‧문화 ▲특별상 등 3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선정했다.
지역사회개발 부문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으로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엄영신 (사)공주시새마을회 사무국장이 선정됐다.
교육・문화 부문에는 자연 미술의 거장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통해 공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 임동식 화백이 선정됐으며, 특별상 부문에는 공주 출신 체육인으로 씨름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현역 씨름 선수 중 최다 타이틀을 획득한 임태혁 선수가 선정됐다.공주문화원장 이일주 심사위원장은 “웅진문화대상은 공주시민에 의한, 시민의 이름으로, 시민이 주는 공주시 최고의 영예롭고 특별한 상”이라며 “웅진문화대상을 통해 공주시 발전에 공로가 많은 분들을 발굴하고, 그분들의 공적이 널리 전해져 더욱 발전하는 공주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3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5일 개최되는 ‘공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mkyu102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희의료원장 “내달 급여중단 고려”…‘5월 위기설’ 현실되나
- "SW 인재 확보 필요…문과 ‘이과침공’ 활발해져야" [쿠키인터뷰]
- “어린이날 없어졌으면” 아동권리보장원장의 바람 [쿠키인터뷰]
- 다시 시작하는 NCT 드림의 꿈 [쿡리뷰]
- 태아부터 100세까지 보장…어린이보험을 아시나요 [알기쉬운 경제]
- 일자리 많아도 서울은 글쎄…지방 취업 택한 청년들 [쿠키청년기자단]
- 국민연금 개편 “스웨덴식으로” VS “재앙 초래” 논쟁 지속
- 정부24 타인 민원서류 발급 오류…개인정보 1000건 유출
- 신생아 대출 신청 5조원 넘겨…벌써 배정예산 16% 소진
- 문체부 간부, 아산병원 전원 논란…“기어이 서울서 수술 받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