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웨어, 융복합 방역상품 '네오 키오스크'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T 업체 '디지탈웨어'가 개발한 융복합 방역상품 '네오 스마트클린 키오스크'(네오 키오스크)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AI) 기반 3D 가상터치카메라·공간살균기·휴대폰살균기 등 여러 제품을 통합한 것으로, 1대의 키오스크로 터치와 비터치 등 여러 방식을 임의로 설정해 다양한 살균 작업을 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IT 업체 '디지탈웨어'가 개발한 융복합 방역상품 '네오 스마트클린 키오스크'(네오 키오스크)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AI) 기반 3D 가상터치카메라·공간살균기·휴대폰살균기 등 여러 제품을 통합한 것으로, 1대의 키오스크로 터치와 비터치 등 여러 방식을 임의로 설정해 다양한 살균 작업을 할 수 있다.
가상터치 방식은 불특정 다수의 터치로 인한 불안감을 원천적으로 없앴다는 장점이 있으며, AI 기반 3D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의 동작을 분석해 사람이 가리키는 곳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선택할 수 있다. 비접촉식 화면 터치는 최대 1.2m 거리까지 적용돼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나 어린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공간살균기 기능은 키오스크 양쪽 측면에 설치된 405nm HINS(High Intensity Narrow Spectrum·고강도 협분광) 기술을 이용한다. 405nm 파장 LED 살균모듈을 통해 반경 4m(최대 8평)의 공간을 살균할 수 있다. 건국대 생명과학 연구법인인 '케이알 바이오테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사멸인증 및 인체무해인증을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ED 램프 수명은 5만시간에 달해 반영구적이다. 이 외에도 휴대폰 살균, 손 소독제 기능 또한 포함돼 있다. 디지탈웨어는 자체브랜드로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몰웨딩 원해" 유난히 말 없던 신부…결혼 후 밝혀진 '반전'이 - 아시아경제
- "동기 구속에도 공연한 임영웅, 위약금 내줘"…김호중 극성팬 또 논란 - 아시아경제
- 은반지 고르다 갑자기 국민체조…여성 2인조 황당 절도 - 아시아경제
- 음식배달 8시간 후 리뷰 올린 고객…"속눈썹 나왔으니 환불해줘요" - 아시아경제
- "너무 미인이세요" 자숙한다던 유재환, 일반인 여성에 또 연락 정황 - 아시아경제
- 식당 앞에서 '큰 일' 치른 만취남성, 갑자기 대걸레를 잡더니 '충격' - 아시아경제
- "훈련병 사망글 모조리 없애고 숨기고…내부는 더 할 것" - 아시아경제
- 입냄새 얼마나 끔찍하면 별명까지…16년만에 붙잡힌 성폭행범 - 아시아경제
- 냉면 먹고 1명 사망·30명 식중독…업주는 집행유예 2년에 사회봉사 처벌 - 아시아경제
- "푸바오 갈때는 울더니 훈련병 죽으니 조롱"… 서울대 학생 분노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