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주식 8천 주' 보아, 조카 선물로 플렉스.."너 하고 싶은 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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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조카에게 선물을 안겨줬다.
보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에 성우한테 신발 사준다 했는데 필요 없다더니.. 친히 저렇게 문자를.. ㅋㅋ그래서 성우야 너 이거 받으면 고모한테 뭐 할래?? 다이어트라도 할래?? 치킨을 끊을래?? ㅋㅋ 아직 내 손에 있다~ 인스타보면 연락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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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보아가 조카에게 선물을 안겨줬다.
보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에 성우한테 신발 사준다 했는데 필요 없다더니.. 친히 저렇게 문자를.. ㅋㅋ그래서 성우야 너 이거 받으면 고모한테 뭐 할래?? 다이어트라도 할래?? 치킨을 끊을래?? ㅋㅋ 아직 내 손에 있다~ 인스타보면 연락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리 돼지 성우야. 게임도 재밌게 하고, 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멋진 어른이 되어라. 고모가 응원해! 사랑해 우리 조카!. 박스 버리면 알지?'라고 적은 박스 안에 멋진 노란 운동화가 담겨 있다.
이어진 캡처 속 보아의 조카는 '존경하는 고모님. 제 신발 사이즈는 250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대할게요 알러븅<3'이라며 문자를 보냈고, 보아는 'ㅋㅋㅋㅋㅋㅋㅋ 웃겨 ㅋㅋ 알썽~ 담에 사다 줄게~ 치킨 마니 먹지마 돼지야~'라고 답장을 보냈다.
이에 보아의 큰오빠 권순훤씨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모 최고!!!"라는 댓글을 남겼다.
팬들은 "부럽다 보아가 고모라니", "고모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상냥해졌다던 조카", "박스 버리면 알지? 쿨하지만 쿨하지 못한 고모", "고모가 보아라니 전생에 나라 구한듯..."이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보아는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지난 5일 둘째 오빠인 故 권순욱 감독이 복막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보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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