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발굴·육성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11월 23일로 연기

경동인베스트(대표 정승진)는 9월 30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3회 경동인베스트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11월 23일로 연기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동인베스트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우수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예비·초기 창업기업(창업 7년 미만)을 발굴·육성하여 스타트업과 경동인베스트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Digital Transformation 전 영역의 스마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참가를 신청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경동인베스트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에서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상금 시상과 더불어 경동인베스트의 직접 투자 검토, 기업 홍보 동영상 제작 및 국내외 IR 기회 제공 등 많은 특전이 주어진다.

경동인베스트는 금번 제3회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행사에서도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적극적인 투자를 집행함으로써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경동인베스트와 스타트업의 동반 성장 히스토리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행사는 경동인베스트가 주최하고, 제타플랜인베스트와 한국경제TV가 주관하며 KITIA(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가 후원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타플랜인베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