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편스토랑' 출격..남편 기태영 지원사격 [공식입장]

황수연 2021. 9. 29.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태영-유진 부부가 '편스토랑'에 동반 출연한다.

이에 많은 '편스토랑' 시청자들이 기태영-유진 부부가 함께 하는 모습을 언제 볼 수 있을지 기대하며 기다려왔다.

이런 가운데 9월 28일 기태영-유진 부부의 '편스토랑' 동반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 '편스토랑' 제작진은 "기태영-유진 부부의 달달한 일상은 물론, 부부가 함께 만드는 다양한 음식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기태영-유진 부부가 ‘편스토랑’에 동반 출연한다.

기태영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의 대표적인 워너비 남편이다.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로희X로린 귀요미 두 딸의 육아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놀라움을 자아낸 것.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이 아내 유진을 향한 기태영의 사랑에서 시작된 만큼,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이 쏟아지고 있다.

그동안 ‘편스토랑’에서 기태영은 드라마 출연 중인 아내 유진을 대신해 두 딸의 육아와 살림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요리를 하면서도 늘 아내 유진을 생각하고, 아내가 좋아하는 요리에서 아이디어를 얻는 등 기태영의 요리에는 항상 아내 사랑이 가득했다. 이에 많은 ‘편스토랑’ 시청자들이 기태영-유진 부부가 함께 하는 모습을 언제 볼 수 있을지 기대하며 기다려왔다.

이런 가운데 9월 28일 기태영-유진 부부의 ‘편스토랑’ 동반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기태영의 첫 편셰프 도전 당시, 메뉴 시식을 위해 잠깐 모습을 보였던 유진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는 것. 이와 관련 ‘편스토랑’ 제작진은 “기태영-유진 부부의 달달한 일상은 물론, 부부가 함께 만드는 다양한 음식들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진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명실상부 시청률 퀸으로 거듭났다. 드라마 속 강렬하고 폭발적인 연기를 보여준 ‘오윤희’ 유진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어떤 모습일지, 유진이 돌아온 뒤 달라진 기태영-유진 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아내 유진과 함께 하며 더욱 빛날 ‘사랑꾼’ 기태영의 면모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