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지역주민 주도의 '반송 솔 마켓'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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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지난 25일 반송큰시장에서 지역 주민 주도의 '반송 솔 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송 솔 마켓은 반송2동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주민 셀러 양성과정 '메이킹 프리마켓'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반송큰시장 2·4주 토요장날 행사와 연계해 지난 11일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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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지난 25일 반송큰시장에서 지역 주민 주도의 '반송 솔 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송 솔 마켓은 반송2동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주민 셀러 양성과정 '메이킹 프리마켓'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반송큰시장 2·4주 토요장날 행사와 연계해 지난 11일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셀러 16개 팀이 참여해 수공예품·먹거리·의류·생활잡화 등 다양한 물품 판매와 함께 실크스크린, 키링 만들기, 어반스케치 등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했다.
이들은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이고 자주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단체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반송 솔 마켓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반송큰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주민 중심형 지역축제 기반 및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반송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 지역의 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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