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지역주민 주도의 '반송 솔 마켓' 개최

강한나2 2021. 9. 29.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지난 25일 반송큰시장에서 지역 주민 주도의 '반송 솔 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송 솔 마켓은 반송2동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주민 셀러 양성과정 '메이킹 프리마켓'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반송큰시장 2·4주 토요장날 행사와 연계해 지난 11일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지난 25일 반송큰시장에서 지역 주민 주도의 '반송 솔 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반송 솔 마켓은 반송2동 골목상권 활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주민 셀러 양성과정 '메이킹 프리마켓'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반송큰시장 2·4주 토요장날 행사와 연계해 지난 11일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셀러 16개 팀이 참여해 수공예품·먹거리·의류·생활잡화 등 다양한 물품 판매와 함께 실크스크린, 키링 만들기, 어반스케치 등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했다.

이들은 도시재생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이고 자주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단체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반송 솔 마켓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반송큰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주민 중심형 지역축제 기반 및 지역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반송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 지역의 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

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