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법수면, 새 표지석 제막식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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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법수면은 28일 국지도 67호선 가야-법수 경계에서 법수면 표지석 제막식을 했다.
35년 전인 1996년 법수면청년회가 설치했던 기존의 표지석은 국지도 67호선 가야∼석무 간 도로가 확장되면서 도로에 비해 너무 작고 초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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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법수면은 28일 국지도 67호선 가야-법수 경계에서 법수면 표지석 제막식을 했다.
35년 전인 1996년 법수면청년회가 설치했던 기존의 표지석은 국지도 67호선 가야∼석무 간 도로가 확장되면서 도로에 비해 너무 작고 초라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초 법수면이장협의회는 표지석 재건립 의견을 모아, 법수면 출신의 기업가 수성산업 황장량 대표의 지원으로 새로운 법수면 표지석을 제작해 설치하게 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윤광수 군의회 부의장, 박용순 군의원, 이충희 법수면장, 김윤수 법수면이장협의회장,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천으로 가렸던 새 표지석의 공개에 이어 축문 낭송, 축하인사 순으로 간단한 제막행사를 치렀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김윤수 법수면이장협의회장은 "표지석 설치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수성산업 황장량 대표와 법수면 노인회, 법수면 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법수면 새 표지석 설치를 계기로 더욱더 면민들이 화합하고 발전하는 법수면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함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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