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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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26일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정책 당사자인 청년에게 정책 제안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의 욕구가 반영된 정책 발굴을 위해 실시됐으며 4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부서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5개 팀의 아이디가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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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26일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정책 당사자인 청년에게 정책 제안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의 욕구가 반영된 정책 발굴을 위해 실시됐으며 4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부서 및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쳐 총 5개 팀의 아이디가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남구 지역화폐인 '오륙도페이'앱 내에 새로운 커뮤니티 플래폼을 신설해 구민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및 주민 소통을 강화한 '15분 복지 부산, 나아가는 남구 커뮤니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남청클(남구 청년을 위한 클래스)', '니트탈출' , 장려상에는 '청년이 청년을 말하다(청년 스피커)', '부산스런 지하도'가 각각 선정됐다.
청년들의 참여를 통해 마련된 이번 청년정책 아이디어는 정책보고서로 작성해 청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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