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측 "'나무는 서서 죽는다', 제안받고 검토 중..확정 NO"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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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드라마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에 있다.
29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윤여정이 새 드라마 '나무는 서서 죽는다'를 제안받고 검토 중에 있다.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윤여정은 국내 굴지의 호텔 체인 '호텔 낙원'의 설립자이자 총수인 90대 여인 자금순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윤여정이 '나무는 서서 죽는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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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윤여정이 드라마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에 있다.
29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윤여정이 새 드라마 '나무는 서서 죽는다'를 제안받고 검토 중에 있다.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나무는 서서 죽는다'는 북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그녀의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의 필생의 연극을 그리는 드라마다.
윤여정은 국내 굴지의 호텔 체인 '호텔 낙원'의 설립자이자 총수인 90대 여인 자금순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로 한국 영화사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윤여정이 '나무는 서서 죽는다'로 안방극장에 복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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