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원사업 하면 '최고'는 싹쓸이 .. 경남정보대, 재정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또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정보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1유형, 3유형)' 성과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경남정보대 추만석 총장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1유형, 3유형) 모두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것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일반재정지원사업' 선정과 함께 대학의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경남정보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1유형, 3유형)’ 성과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종합평가에서 경남정보대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의 우수성 ▲재정 투자 및 집행 타당성 ▲코로나19 방역체계 강화 ▲지역사회를 위한 창의융합포럼 개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남정보대는 최우수 등급 획득으로 인센티브 추가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대학 측은 교육시설과 교육과정 혁신,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더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경남정보대는 지난 5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 연차 평가에서도 ‘매우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수행 중인 국가지원사업에 모두 최상위 평가를 받아 사업수행 능력과 대학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평가이다.
경남정보대 추만석 총장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1유형, 3유형) 모두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한 것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일반재정지원사업’ 선정과 함께 대학의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추 총장은 “부·울·경 지역 최고의 전문대학으로 학생을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전문기술인으로 양성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얼마나 지쳤으면…눈물이 나요" 김호중 위로 넘쳐나는 팬카페 - 아시아경제
- "한국산 쓰지 말자"…K방산 우호 분위기 달라졌다 - 아시아경제
- "도요타 팔고 사야겠네"…도둑이 증명한 현대차 내구성 - 아시아경제
- "10만원도 안 낼 거면 오지 마" 물가 상승에 축의금도 인플레이션 - 아시아경제
- "유아인, 우울증 심각한수준…사망 충동 호소" 의료용 마약류 처방 의사 증언 - 아시아경제
- 인생 샷이 뭐라고…출입금지 바위산 맨손·맨발로 오른 민폐 베트남 등산객 - 아시아경제
- "샤넬이랑 똑같은데 3000원" 입소문…다이소, 품절 대란 - 아시아경제
- "에어컨 청소 원래 보이는 곳만 해주나요?"…반쪽짜리 청소 논란 - 아시아경제
- '재개발 호재' 김대호 아나운서 판자촌 집, 신축 아파트로 변신하나 - 아시아경제
- '연봉 200억' 현우진 "세금만 120억 내는데...킬러문항 비판하니 세무조사"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