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오수지구 도시재생 전북개발공사와 '맞손'

박용주 2021. 9. 2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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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전북개발공사가 오수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심 민 임실군수와 전북개발공사 김천환 사장은 29일 군수실에서 오수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개발공사는 오수지구 도시재생 뉴딜 총괄사업관리사로 공공임대주택 건설을 비롯한 도시재생사업 전반의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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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전북개발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임실군은 전북개발공사가 오수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심 민 임실군수와 전북개발공사 김천환 사장은 29일 군수실에서 오수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개발공사는 오수지구 도시재생 뉴딜 총괄사업관리사로 공공임대주택 건설을 비롯한 도시재생사업 전반의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하게 된다.

전북개발공사와 추진하는 공공임대주택은 총사업비 149억원을 들여 오수면 일원에 총 59세대 규모의 10년 공공임대로 건설된다.

또한 임실군은 지난해 9월부터 오수 도시재생활성화구역 외 구역에 대한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들락날락 오수 맘(mom)편한 창의키움 공작소 건립사업’이 선정돼 임실군립도서관을 리모델링, 가족 친화적 여가 문화시설을 2023년 준공 목표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오수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통해 쾌적하고 저렴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오수면 지역발전에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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