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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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사장 이원식)는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2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한다.
의왕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017부터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과 10월 2일 '노인의 날'에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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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사장 이원식)는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2일 하루 동안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한다.
의왕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2017부터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과 10월 2일 '노인의 날'에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
무료 이용대상은 노인 장기요양등급 1∼2급과 65세 이상으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이용이 어려운 사람(의사 진단서 첨부)을 동반하는 가족 및 보호자 등이다.
'노인의 날'에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1∼2일 전에 콜센터로 전화 예약을 하거나 이용일 당일 즉시 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의왕도시공사 이원식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교통약자 시민들이 특별교통수단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2015년 의왕시로부터 4대의 특별교통수단을 위·수탁받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총 11대 차량을 운영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들에게 이용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2022년에는 1대를 더 추가해 총 12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끝)
출처 : 의왕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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