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 청력보호구 '세레니티 초이스 플러스' 출시

헬스조선 편집팀 2021. 9. 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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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청력보호구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 플러스(Phonak Serenity Choice Plus)'를 출시했다.

신제품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 플러스'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이어플러그와 같이 업무, 작업 환경 등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소음으로부터 청력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청력 보호구로, 사용자의 귀 모양에 맞춰 개별 제작되는 '개인맞춤형 청력보호구'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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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 세레니티 초이스 플러스 이미지/포낙 제공

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가 청력보호구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 플러스(Phonak Serenity Choice Plus)’를 출시했다.

신제품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 플러스’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이어플러그와 같이 업무, 작업 환경 등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소음으로부터 청력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청력 보호구로, 사용자의 귀 모양에 맞춰 개별 제작되는 ‘개인맞춤형 청력보호구’라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귓본을 뜨는 과정을 통해 사용자의 귀 모양에 맞게 제작되며 콘서트장의 큰 음악 소리, 생활 소음, 공사장 소음, 오토바이 소음 등 다양한 용도에 맞게 적합한 필터를 탑재할 수 있어 안전하게 청력을 보호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또 특허 받은 멤브레인 기술로 불필요한 주파수만 감소시켜 소음은 줄이면서 경고음과 같이 주변 환경 인지에 필요한 소리 또는 의사소통을 위한 말소리는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뿐만 아니라 예민한 귓속을 위해 오랜 시간 착용하여도 자극이 적은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환기에 용이한 첨단 메쉬 기술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습기가 차지 않고 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제작 됐다. ‘포낙 세레니티 초이스 플러스’는 사용자의 귀 모양에 맞게 개별 제작됨에 따라 기존의 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들어진 청력보호구 대비 편안한 착용감을 갖추고 있다. 물과 비누로 세척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어 위생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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