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00회' KDB넥스트라운드, 30일 스페셜라운드 개최

김진호 2021. 9. 29.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이어주는 KDB산업은행의 시장형 투자유치플랫폼 'KDB넥스트라운드'가 500회째를 맞았다.

산은은 'KDB넥스트라운드' 500회 달성을 기념해 30일 이를 기념하는 스페셜 라운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4월 오픈한 넥스트라운드 온라인플랫폼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지난 2017년 취임 이후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을 위한 산은의 벤처생태계 조성역할을 강조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기조연설

[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이어주는 KDB산업은행의 시장형 투자유치플랫폼 'KDB넥스트라운드'가 500회째를 맞았다.

산은은 'KDB넥스트라운드' 500회 달성을 기념해 30일 이를 기념하는 스페셜 라운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가 참석해 벤처기업의 성장과 모험자본과의 유기적 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4월 오픈한 넥스트라운드 온라인플랫폼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지난 2017년 취임 이후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을 위한 산은의 벤처생태계 조성역할을 강조해 왔다. 연임 이후에도 새로운 기업을 발굴하고 유니콘으로 키워나가는 일에 산은이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김진호 기자 rplki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