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선보인 가정용 로봇.."귀엽고 똘똘하네"

최진욱 기자 2021. 9. 29.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마존이 가정용 로봇 '아스트로(Astro)'를 선보였다.

현지시간 28일 아마존은 아스트로가 자사의 인공지능(AI) 음성비서 기능을 탑재하고 바퀴 3개로 스스로 이동이 가능하고 설명했다.

음성,화상통화나 음악,영화 시청, 비서 역할까지 해내는 만능 로봇인 셈이다.

빈 집에 침입자가 있을 경우 보안업체에 연락까지 하는 순찰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격 약 118만원..연말부터 판매

[한국경제TV 최진욱 기자]



아마존이 가정용 로봇 '아스트로(Astro)'를 선보였다.

현지시간 28일 아마존은 아스트로가 자사의 인공지능(AI) 음성비서 기능을 탑재하고 바퀴 3개로 스스로 이동이 가능하고 설명했다.

사용자의 지시에 따라 움직임이 가능하고, 전면에 센서를 부착해 장애물을 피해갈 수도 있다.

음성,화상통화나 음악,영화 시청, 비서 역할까지 해내는 만능 로봇인 셈이다.

빈 집에 침입자가 있을 경우 보안업체에 연락까지 하는 순찰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일부 기능을 작동되지 않도록 하거나 특정 공간에 접근하지 못하는 기능도 있다.

가격은 대당 999.99달러, 우리 돈 약118만원으로 연말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아마존)

최진욱 기자 jwchoi@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