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손보, 사상 최대실적 전망에 5%대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주가가 강세다.
이홍재 하나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16.5% 상회했고, 3분기도 양호한 자동차 손해율이 이어지며 호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올해 연간 이익은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위드 코로나'에도 장기 위험 손해율은 개선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주가가 강세다.
29일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01%(225원) 오른 4,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29일 한화손해보험에 대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162.9% 증가한 551억원을 기록하며 당초 시장의 예상치인 413억원을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간 순이익은 전년대비 92.3% 증가한 1,70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홍재 하나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16.5% 상회했고, 3분기도 양호한 자동차 손해율이 이어지며 호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올해 연간 이익은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위드 코로나'에도 장기 위험 손해율은 개선될 것"으로 판단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