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낙관론자 "금리올라도 주가 상승..반등 기대"

이연정 2021. 9. 29.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월가의 대표적인 낙관론자 가운데 한 명인 펀드스트래트 공동 창업자 겸 리서치 책임자 톰 리는 "국채수익률의 상승에도 주식시장은 반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톰 리는 '높은 채권 수익률은 곧 주식에 부정적일 것'이라고 간주하는 투자자들의 시각에 대해 경고한다며 28일(현지시각)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연정 기자]

<톰 리 / 사진=CNBC>

월가의 대표적인 낙관론자 가운데 한 명인 펀드스트래트 공동 창업자 겸 리서치 책임자 톰 리는 "국채수익률의 상승에도 주식시장은 반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톰 리는 ‘높은 채권 수익률은 곧 주식에 부정적일 것’이라고 간주하는 투자자들의 시각에 대해 경고한다며 28일(현지시각)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리는 헤드라인 넘버"라며 "경제가 확장되고 강화하면서 억눌린 수요는 폭발하는 데 반해 공급이 부족하여 인플레이션이 유발되고 금리가 오른다면, 이는 투자 자본에 좋은 수익을 가져올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시장의 흐름을 읽는 안목이 있는 사람이라면, 금리 인상이 주식 시장을 죽이는 ‘킬러’는 아니라는 것을 알 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나스닥은 2.8%가량 하락하며 증시의 하락세를 주도했고 S&P500 지수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각각 약 2.1%, 1.6% 하락했다. 10년물 금리는 장중 1.567%까지 치솟으며 지난 6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

톰 리는 이 같은 금리 상승을 두고 "공급망의 결함이 있는 환경 속에서 공급 지연과 물가 상승이 빚어지고 있지만 수익률이 무너지는 환경은 아니다"라며 “큰 그림으로 볼 때 시장과 경제는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연정기자 rajjy550@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