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2021.9.29)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세례 요한은 수많은 사람이 자신을 떠나 예수님께로 몰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그는 흥해야 하고 나는 쇠해야 한다." 왜냐면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참된 진리를 전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기 때문입니다.
요한 자신은 땅에 속한 사람이지만,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신 분이니 그분의 말을 듣고 우리 모두 그를 증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요 3:30)
He must become greater; I must become less.(John 3:30)
세례 요한은 수많은 사람이 자신을 떠나 예수님께로 몰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그는 흥해야 하고 나는 쇠해야 한다.” 왜냐면 사람들에게 정말 필요한 참된 진리를 전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기 때문입니다. 요한 자신은 땅에 속한 사람이지만,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신 분이니 그분의 말을 듣고 우리 모두 그를 증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예수를 잘 믿는다는 말은 점점 나를 잊을 만큼 내 안에서 예수님이 커지는 것입니다. 내 생각이나 경험보다 그분의 생각과 말씀이 더 중요해집니다. 반대로 내가 흥하고 내 안의 예수님이 쇠하게 될 때, 나와 세상은 혼란에 빠집니다. 진리는 내게 있지 않으며 예수 그리스도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마음과 삶에서 예수를 더 크게 드러낼수록 어두운 세상은 진리로 밝아집니다. 그 빛이 내 안에서 더 커지고 있습니까.
김진철 목사(더드림교회)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창조섭리인 ‘평등’ 시선으로 여성 리더십의 길 열어가야
- ‘국정원 넘버 2’ NGO로 가다… “낮은 곳에 희망 잇는 다리될 것”
- 코로나19 틈타… SNS·유튜브 통해 왜곡된 종말론 급속 확산
- 1300대 1 뚫은 찬양… “우리 삶을 쓰고 연출하는 분은 하나님”
- ‘목사 5명·사모 1명’ 6남매 “부모님 삶 보며 믿음 배웠죠”
- 조용기 목사, 영면에 들다
- 희망의 메신저 조용기 목사 별세 _ 한국 교회의 큰 별이 지다 I 국민일보 (2021.9.14)
- 원희룡 “분양가 아직 높다, 미분양 10만호까지 각오”
- “92살·5회차 결혼” 언론재벌 머독…“이번이 마지막“
- “점심에 아이폰만 챙겨야지”…애플페이 서비스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