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주님의 선물" '어린이 다시, 게으름' 독후감 대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명의말씀사는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어린이 다시, 게으름' 독후감 대회(포스터)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가 저술한 '어린이 다시, 게으름'은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게으름' '다시, 게으름'의 어린이용 책이다.
김 목사는 책에서 "매일 선물을 받는다고 생각해 봐요. 얼마나 좋을까요"라며 "하나님은 오늘을 선물로 주셨어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라고 주셨어요"라고 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명의말씀사는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어린이 다시, 게으름’ 독후감 대회(포스터)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가 저술한 ‘어린이 다시, 게으름’은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게으름’ ‘다시, 게으름’의 어린이용 책이다. 김 목사는 책에서 “매일 선물을 받는다고 생각해 봐요. 얼마나 좋을까요”라며 “하나님은 오늘을 선물로 주셨어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라고 주셨어요”라고 말한다. 이어 행복하게 살라며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오늘을 과연 어떻게 살아야 좋을지 묻는다.
독후감 응모 대상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이며, 산문이나 편지글 혹은 시로도 응모할 수 있다. 산문이나 편지는 300자 내외, 시는 100자 내외 분량이다. 생명의말씀사 공식 블로그와 연동된 구글폼에 접속해 이름 소속교회 연락처 등과 함께 독후감 내용을 입력하는 방식이다. 사전 작성한 텍스트 파일을 붙여넣기 하면 좋다. 부모님 선생님 등 보호자가 인터넷이 익숙지 않은 어린이 대신 응모할 수 있다.
당선자 발표는 11월 15일이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25명에게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창조섭리인 ‘평등’ 시선으로 여성 리더십의 길 열어가야
- ‘국정원 넘버 2’ NGO로 가다… “낮은 곳에 희망 잇는 다리될 것”
- 코로나19 틈타… SNS·유튜브 통해 왜곡된 종말론 급속 확산
- 1300대 1 뚫은 찬양… “우리 삶을 쓰고 연출하는 분은 하나님”
- ‘목사 5명·사모 1명’ 6남매 “부모님 삶 보며 믿음 배웠죠”
- 조용기 목사, 영면에 들다
- 희망의 메신저 조용기 목사 별세 _ 한국 교회의 큰 별이 지다 I 국민일보 (2021.9.14)
- 깜빡깜빡하고 멍하니 한 곳 응시…치매 아닌 ‘뇌전증’일수도
- 천리 인플루언서길도 한걸음부터 [별별인턴]
- 최고의 통신사 대전…T1이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