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재 "낙하산 가격? 천만 원 이상" (옥문아들)

이이진 2021. 9. 28. 2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수부대 출신 최영재가 낙하산 가격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강철부대' 출연자 최영재와 황충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민경훈은 "영화에서 보면 낙하산을 버리더라"라며 질문했고, 최영재는 "실제 작전이면 은닉한다"라며 설명했다.

특히 최영재는 낙하산 가격에 대해 "지금 천만 원 이상이다"라며 귀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특수부대 출신 최영재가 낙하산 가격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강철부대' 출연자 최영재와 황충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영재가 4500미터 상공에서 고공 낙하 훈련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정형돈은 뛰는 순서가 있는지 궁금해했고, 최영재는 "꿈을 제일 잘 꾼 사람부터다"라며 밝혔다.

이어 최영재는 "기분 안 좋거나 컨디션 안 좋은 사람 (있는지) 물어본다. 안 좋은 꿈을 꿨다고 하면 안 뛴다"라며 덧붙였다.

특히 최영재는 "놀이 기구 탔을 때 추락하는 느낌일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냥 바람이 많이 분다는 느낌이다. 비를 공중에서 맞으면 얼음이다. 모래를 얼굴에 뿌리는 느낌이다"라며 털어놨다.

민경훈은 "영화에서 보면 낙하산을 버리더라"라며 질문했고, 최영재는 "실제 작전이면 은닉한다"라며 설명했다.

특히 최영재는 낙하산 가격에 대해 "지금 천만 원 이상이다"라며 귀띔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