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2021년 한중경제무역협력회의 및 중국(선양) 한국주간 개막

최정환 2021. 9. 28.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양, 중국 2021년 9월 27일 AsiaNet=연합뉴스) 선양 인민정부 홍보실에 따르면, 이달 23일, 닷새 동안 진행되는 2021년 한중경제무역협력회의(China-South Korea Investment and Trade Fair)와 중국(선양) 한국주간(China (Shenyang) South Korea Week)이 중국 선양에서 막을 올렸다고 한다.

'한국주간'의 주요 문화교류 활동 중 하나인 '2021 한중 우호의 밤(China-South Korea Friendship Gala Evening) 문예 공연'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예술가들이 공동 민속 음악, 전통 한국 무용 및 현대 무언극 공연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 한중경제무역협력회의 및 중국 (선양) 한국 주간 개막

AsiaNet 91925

(선양, 중국 2021년 9월 27일 AsiaNet=연합뉴스) 선양 인민정부 홍보실에 따르면, 이달 23일, 닷새 동안 진행되는 2021년 한중경제무역협력회의(China-South Korea Investment and Trade Fair)와 중국(선양) 한국주간(China (Shenyang) South Korea Week)이 중국 선양에서 막을 올렸다고 한다.

'한국주간'의 주요 문화교류 활동 중 하나인 '2021 한중 우호의 밤(China-South Korea Friendship Gala Evening) 문예 공연'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예술가들이 공동 민속 음악, 전통 한국 무용 및 현대 무언극 공연을 했다. 관객들은 선양 곡예단의 곡예사들을 보며 "최고로 멋진 부분을 놓칠까 봐 눈을 뗄 수 없었다"고 극찬했다.

2003년 10월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한국의 무언극 '요리 난타'도 이날 저녁 공연됐다. 선양에서 일하는 한국인 관객은 "선양에서 진품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니, 정말 굉장하다"면서 흥분하기도 했다.

춘천 국제 성악 대회(Chuncheon International Vocal Competition)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세 명의 중국 공연자가 '손에 손잡고(Hand in Hand)'를 불렀다. 관객들은 노래에 따라 박자를 맞췄고, 공연은 절정에 달했다.

한국주간에는 한중경제무역협력회의 전시, 한중 항공산업 교류 및 협력 도킹 회의, 중한 생명 및 건강 성과 도킹 회의와 같은 경제무역 활동뿐만 아니라 한중 음식 축제와 '태권도 시범팀 공연'과 같은 문화 및 스포츠 교류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자료 제공: The Information Office of Shenyang People's Government

2021 한중 우호의 밤 문예 공연

사진: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02067

사진: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02074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